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C Building Simulator (문단 편집) ==== 작업 의뢰 (Jobs) ==== 작업 의뢰는 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오직 거절하지 못하고 수락할 수밖에 없으며, 초반 이후에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수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다. 만약 어렵다고 생각되는 경우 거절하고 다른 작업 의뢰 메일을 받자. 보상은 노동력(Labour)과 예산(Budget)이 있는데 노동력은 받게 되는 순이익이고 예산은 부품 비용이다.(배송비는 이쪽 부담이다) 다만, 사용한 부품들의 가격이 예산보다 넘으면 평점이 무조건 별 1개가 되니 유의.[* 단, 스토리가 있는 작업은 예산을 넘더라도 별 5개를 준다.] 다음은 작업 의뢰의 종류이다. * '''바이러스 제거 (Remove viruses)''' 가장 쉬우면서도 돈이 확실하게 벌리는 의뢰이다. 책상 위에 작업할 PC를 놓고 선을 연결한 뒤 [[USB]]를 꽂고 부팅한다.[* 부팅한 뒤 꼽아도 상관이 없으며, USB는 기본적으로 1대의 컴퓨터만 사용 가능하며 OS 설치 시에 최신 버전인 0.8.0.1 부터는 상점에서 최대 2개까지 추가 구매로 동시에 3대의 컴퓨터까지 쓸 수 있다.] 부팅 후 '프로그램 추가/제거'로 바이러스 백신을 의뢰자 컴퓨터에 설치하고 재부팅 후 바이러스 스캔 후 치료하면 끝난다.[* 스캔 후 치료 버튼을 반드시 눌러야 한다. 의외로 자주 깜빡하는 부분. --바이러스 있는지만 확인하고 돌려준다--] 비용이 들지 않고 비교적 단시간에 끝나는 작업이라 보이는 즉시 무조건 수락하도록 하자. 작업이 다 끝난 컴퓨터는 전원을 직접 끄거나 코드를 수동으로 뺄 필요 없이 본체만 그냥 마우스 오른쪽 눌러서 들고 문 밖에 내놓으면 된다. 어느 정도 레벨이 쌓이고부턴 바이러스 스캔을 단독으로 의뢰하는 작업은 1달에 1~2건 정도로 줄어든다. 대신 다른 업그레이드나 부품 교체 작업에 곁들여져서 나오며, 메일에는 [[야한 동영상|이상한 사이트]]에 자주 접속했다거나, 이상한 팝업창이 자주 뜬다는 등 [[악성코드]] 감염의 증상을 서술한다. 요구 조건을 전부 만족하고서도 의뢰 완수가 되지 않는 경우[* 숨겨진 조건으로 등장할 경우에는 돈 받기 버튼은 눌리지만 별이 까인다. 아예 진단부터 싹 맡길 경우에는 다 고쳤는데 초록불이 안 들어올 때가 있는데, 이때가 바로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높다.]는 바이러스를 체크해보자. * '''부품 교체 (Replace XXX)''' 고장난 부품을 교체해야하는 작업이다. 아래에 후술할 진단 및 수리 작업과 다른 점은 바꿔야 할 부품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쉽다. 유의할 점은, 부품을 교체할 때 기존 부품과 동 성능의 부품이나 그 상위 성능의 부품으로 교체해 줘야 하며, 당연히 예산 범위 안에서 해결해야한다. 예를 들어 고장난 CPU가 i5-6500인 경우, 최하 i5 6500 내지는 그 이상의 부품을 사용해 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엔 하위 등급의 부품으로 교체해도 작업이 완료되었으나, 버전 0.8.2 이후로 동일 부품 또는 상위 성능의 부품으로 교체해야 한다. [[https://steamcommunity.com/games/621060/announcements/detail/1653264683471813758|#]] ] 가끔씩 동급 신품 가격보다 낮은 예산으로 부품을 교체해달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땐 중고를 쓰는 수밖에 없다. v0.9.2.5 업데이트 이후 HDD나 SSD를 교체했을 경우 운영체제를 재설치해야 하니 이점 유의하자. [* 설치할 때 USB 드라이브를 꽂아야만 OS가 자동으로 설치된다. 만약 꽂지 않는다면 OS가 없다면서 부팅이 안된다.] 한편 매우 비싼 부품 교체 의뢰가 많아서 자금이 딸리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Threadripper CPU교체라던가, 3090 그래픽카드 교체라던가 등등... * '''부품 업그레이드 (Upgrade XXX)''' 단순히 부품만 업그레이드 하는건 별다른 문제가 없다. 예를 들어 램을 8G로 해달라던가, 하드 용량을 늘려달라던가 하는건 컴 받아본 뒤에 [* 메일로 바로 볼수도 있다]설치된 용량과 의뢰용량 차이만큼만 부품 주문[* 또는 중고품.] 후 장착으로 퀘스트 클리어가 간단히 된다. 보수도 적절한 편. 그러나 가끔 3DMark 몇점 이상 기록하는게 옵션으로 따라붙을 때가 있는데, 계산이 일단 복잡한데다 때에 따라선 단가를 하도 후려쳐서 원가도 안남기는 뭐같은 경우가 나오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만약 어려운 경우 [[https://jacobwklein.github.io/PC-Building-Simulator/HTML-Calculator/Current-Version/PC-Building-Simulator-HTML-Calculator.html|이 웹사이트]]에서 계산기 도구로 계산이 가능하다.] 이럴 경우 대처 방법은 만약 '부품 순위' 프로그램, 오버클럭 도구가 없을 경우 보이는 즉시 거절하자. 맞는 부품 찾느라 돈 다 날려먹을 수 있다. 3DMark 점수는 사무실 PC에서 Parts Ranking 프로그램으로 대략 짐작이 가능한데 (GPU점수 x 0.85 + CPU점수 x 0.15) 점수가 높아질수록 단순 덧셈점수와 차이가 벌어지는 현상이 있어[* 실제가 예측치보다 덜 나옴.] 비싼 그래픽카드 사도 몇십점이 모자라 또 그래픽카드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프로그램 수치보다 넉넉하게 사양을 맞추는 것이 낫다.[* 근데 그렇게 되면 원래 장비된 글카 떼서 팔아도 적자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과거에는 60-100점정도 차이 날 경우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렸지만, 2018년 6월 22일 0.8.3 패치 이후 [[오버클럭]]이 추가되어서 오버클럭을 통해서 더 많은 점수를 올릴수 있다.] 요구점수가 4000대를 넘어가는데 그래픽카드 값도 안주는 의뢰면 그냥 받지 않는게 더 이득이다.[* 듀얼G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와 2000점대 초반 저렴한 그래픽 카드를 듀얼로 묶어서 4000점대를 가뿐하게 넘길 수 있다. 계산해보고 예산을 빡빡하게 채워서 가능하다면 [[용팔이|최대한 많은 부품을 교체]]한 뒤 이윤을 극대화하자. 3DMark 점수를 요구하는 손님의 컴퓨터 부품은 소유권이 붙지 않는다.] 부품 장착 후 USB를 장착하고 3DMark 프로그램을 설치 후 재부팅하고 3DMark를 실행하면 진짜 3DMark처럼 테스트가 시작되는데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막말로 스레드리퍼+1080 Ti SLI조합도 한세월 걸린다--[* 사양에 상관없이 소요되는 시간은 같지만 그나마도 업데이트 이후 빨라진 편이다. 초고사양 장비는 영상을 원래 진행속도보다 더 빠르게 돌려서 금방 끝내도록 바뀌었다.] 참고로 메모리는 점수에 소소한 차이를 준다.[* 보통 최대 700점 정도 차이가 난다. 다만 스레드리퍼는 램의 개수에 따라 최대 1600점 정도까지 차이가 난다.] 여담으로 게임 상에서 3DMark를 실행하면 나오는 벤치마크는 사양에 관계없이 '''Time Spy Extreme(!!)''' 실제 타임 스파이 익스트림은 매우 고사양의 컴퓨터[* 실제 3DMark에서는 대놓고 '''DirectX 12로 4K 게임'''이라고 적어놓았다.]를 위해 만들어진 벤치마크이다. 특정 게임 최소사양(Minimum Spec) 또는 권장사양(Recommended Spec)에 맞춰 업글해달라는 경우는 레벨업 하면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실행 가능 각?' (Will it run?) 이란 프로그램으로 게임별 사양을 확인 한 뒤, 부품 순위를 참고하여 해당 부품 동급 이상의 부품을 맞춰주면 된다. 업그레이드 중에는 PC에 조명을 설치해달라는 의뢰도 있다. 조명 개수와 조명 색상을 지정해주는데, 케이스 조명, RGB 램, RGB 쿨러, RGB 팬은 조명 개수에 포함 되지만 그래픽 카드는 RGB가 있어도 조명 개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MSI GeForce GTX 1070 GAMING 기준] 듀얼 GPU를 해달라는 의뢰도 있는데, 말 그대로 SLI(GTX계열)나 크로스파이어(Radeon계열), 즉 그래픽 카드 2장 달아주는 것이다. 그래픽 카드 한 장만 더 달아주면 끝인 간단한 의뢰이지만 이상하게 예산을 많이 땡겨준다면 반드시 의뢰자의 메인보드나 파워를 살펴봐야 한다. 파워 성능이 듀얼 GPU 돌리기에는 부족하거나 메인보드가 듀얼 GPU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또는 GTX 듀얼을 요구했는데 보드는 크로스파이어만 가능하다든지...)일 가능성이 있다. * '''컴퓨터 조립 (PC Building)''' 업그레이드 작업과는 달리 케이스와 모든 부품을 사서 처음부터 조립해야 한다. 예산이 매우 널널한 작업도 있는 반면 매우 빡빡한 작업도 있으므로 부품값을 계산하면서 부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통 3DMark 점수 또는 특정 게임 플레이 가능 조건이 붙는다. 상점에서 자동 나사조이기(Auto Screw)와 자동 커넥터 연결(Auto Connection)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나사조이기와 선연결 노가다로 스트레스 지수가 엄청 올라갈 것이니 돈을 벌어서 저 두 옵션은 필히 먼저 구입해두자. 컴퓨터 조립이 다 되면 USB를 연결하여 먼저 운영체제를 설치하자. 부팅이 되지 않거나 케이스 부품 일부가 빠진 경우라면 택배 공간에 놔둬도 의뢰 완료가 활성화되지 않지만, 써멀 페이스트를 바르지 않고 부팅만 성공했을 경우에는 의뢰 완료가 가능해진다. 이 경우 납품하면 별 1개를 받으니 써멀 적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자. 보통 첫 설치때엔 잘 안까먹지만 램과 간섭이 생기거나 수랭 라디에이터 위치를 바꾼다거나 하는 등 재장착하는 경우에 까먹을 때가 많다. 이따금 등장하는 AIO 쿨러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흔히 짭수라고 말하는 일체형 CPU 수랭 쿨러다. AIO쿨러의 경우 서멀페이스트를 잘 발랐더라도 실수로 펌프 선을 연결하지 않고 켜면 서멀이 사라지는 버그(?) 아닌 버그가 있다. 이 때는 메인보드에 CPU온도가 말도 안 될 정도로 높히 잡히므로 확인 가능. * '''진단 및 수리 (Diagnose and Fix)''' 플레이어가 직접 고장난 부품을 찾아서 갈아줘야 한다. 고장난 부품을 찾는 방법은 전원이 켜지는지 확인해보고 켜지지 않으면 파워 or 메인보드 고장, 전원이 켜지는데 화면이 안뜨면 그래픽 카드 고장, 화면이 정상적으로 뜨면 화면 하단에 뜨는 에러메시지를 참고[*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CPU가 없을 경우 "No CPU Found" 라고 뜬다.] 하여 고장난 부품을 찾아서 교체하면 된다.[* 아무 문제가 없을 때도 있는데, 그런 작업은 완료한 다음날 고객이 본인의 전원 케이블의 문제였다며 사과의 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가끔 신통력 있는 고객이 고장난 부품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메일에 어떤 부품이 고장난 것 같다고 직접 언급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말이 쓰여있으면 기존 사용 부품 중에 해당 브랜드를 찾아내면 바로 그게 고장난 부품이므로 빠르게 구입할 수 있다.--그냥 직접 하지-- 또는 의뢰자의 컴퓨터 부품 가격과 책정된 예산 범위를 통해서 고장난 부위를 때려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진단 의뢰인데 예산이 많이 책정된다면 고장난 부위가 여러곳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후반부에는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샵에서 자동 나사 조이기(Auto Screw)와 자동 커넥터 연결(Auto Connection)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컴 조립보다 더 스트레스 받을수 있다. 부품 교체와 마찬가지로 부팅만 되면 해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가끔 멀쩡하게 동작하는데 3DMark만 키면 블루스크린이 나오는 증상이 있다.[* 이때 블루스크린에 CLOCK_WATCHDOG_TIMEOUT이라고 표시된다.] 이 경우 CPU에 써멀을 다시 바르고 쿨러를 재장착해보자. 분명 OS까지 부팅 되는데도 작업이 완료가 되지 않는다면 바이러스를 제거하거나 쿨링팬, 하드디스크 또는 SSD를 점검해보자.[* 하나 부품 교체 후에도 작업 완료가 되지 않으면 먼지 청소가 구석구석 제대로 돼 있는지 확인해보자.] * '''먼지 청소 (Clean out dust)''' v0.9.2.5에 출시된 첫번째 작업.[* 기존에도 먼지 청소 작업이 존재했으나, 항상 먼지 청소와 다른 작업이 항상 붙어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분류되지 않았다.] 말그대로 먼지 청소를 한다. 먼저 케이스 옆면을 열고 에어 스프레이를 이용해 부품에 붙어있는 먼지를 모두 제거하면 끝난다. 바이러스 제거와 같이 돈이 확실하게 벌리므로 보이는 즉시 수락하도록 하자. 어느 정도 레벨이 쌓이고부턴 바이러스 스캔과 마찬가지로 단독으로 의뢰하는 경우는 잘 없고 고장 수리에 곁들여서 나오며, 메일에는 팬이 안돌아간다거나 청소를 한 번도 안했다는 등의 말이 써있다. * '''오버클럭 (Overclock)''' v0.9.2.5에 출시된 두번째 작업. 의뢰인이 요구한 CPU 및 GPU 클럭 이상으로 오버클럭을 해야한다. 1.0 기준 터무니없는 오버클럭 작업들이 많으므로 작업을 받을때 신중을 기해야한다.[* 예를 들자면 오버클럭 작업에 3DMark 점수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은데, 5000점 정도를 넘기고 GPU를 2210MHz 로 오버클럭 해달라는 식이다. 문제는, 5000점을 넘기려면 1070급을 써야하는데, 1070은 2200MHz 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하므로 작업 포기가 불가피하다.~~별점테러~~] 일정 클럭 이상의 오버클럭을 요구한 '''제작'''의 경우, 애초에 설치할 부품의 베이스 클럭이 요구조건을 넘으면 따로 오버클럭할 필요가 없이 조건은 달성된다.[* 장착하자마자 달성되진 않고 PSU의 보조전원을 꽂아 전원이 들어오는 상태가 되어야한다. 오버클럭 뿐만이 아니라 특정 조건 이상의 부품을 설치해야하는 경우 모두 마찬가지.] 대신 고객의 '''컴퓨터를 받아''' 오버클럭해야하는 경우 업그레이드 예산을 책정받았더라도 더 높은 클럭의 부품으로 바꿔칠 수 없고 무조건 사용중인 부품에서 오버클럭을 해야한다. 요구 메일에서 사용중인 부품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클럭을 확인해 터무니없는 오버클럭을 요구할 경우 단칼에 자르자. 제작과 함께 오버클럭을 요구하는 경우는 클럭만 맞추면 되므로 저가 부품으로 숫자만 맞추는 게 좋다. 1060 모델들이 이럴 때 매우 유용. 성능은 별로지만 클럭 숫자는 매우 잘 올라간다. GPU오버클럭시 전압 최대, 코어로 클럭만 맞춰도 된다. VRAM은 어지간하면 건드리지 말자. * '''커스텀 수랭 설치 (Install Custom Water Cooling)''' v0.9.2.5에 출시된 세번째 작업. 의뢰인이 요구한대로 커스텀 수랭을 설치하면 된다. CPU 또는 GPU 하나만 수랭을 설치하거나 둘다 수랭을 설치하면 된다. 수랭 설치 작업을 포함하는 업그레이드 또는 조립 작업을 받을때는 꼭 먼저 예산을 맞춰보고 수락하자. 말도 안되는 예산에 수랭을 설치해달라는 작업들이 일부 있다. CPU 워터블럭+라디에이터+리저버만 해도 500불은 기본이며, VGA 커수는 평균 600~700불선임을 염두에 두고 수락 여부를 결정하자. SLI/크로스파이어 허용 범위가 넉넉한 본작 특성상 커수 VGA로 3DMark 점수가 낮을 경우 커수 VGA와 같은 칩셋의 일반 VGA를 SLI/크파로 장착해도 문제없으므로 이 방법을 이용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